펌] 알뜰폰 모빙 skt 유심교체신청 방어 후기 (최악의 통신사 모빙)

2일간 542번의 통화끝에 고객센터와 연결이 되었다.

어렵게 전화 연결이 되어서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상담원이 한다는소리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되어 있으신가요?"

"네"

"사실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어있으시면 따로 교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고객님!!"

"교체원하고, 교체 해달라고요"

"저희가 SK측에서 전달받기로는 교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달받았거든요!!"

"교체를 해준다고 홈페이지 공지에도 나와있는데 왜 안해주려고 하는건가요?"

"저희는 고지받은 내용이 있어서 유심받으시면 고객님이 다시 이렇게 어렵게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유심 복잡하게 셋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때문에 안해도 됀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교체 원한다고요"

"네 본인확인 및 본인인증 해야 합니다. 나중에 유심받으면 다시 고객센터 전화하셔야 하고 신분증이나 면허증 진위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확인후

PASS로 본인인증도 했고

유심신청을 10분넘게 끌면서

주소불러달라고 하고

겨우겨우 교체 신청 받아주더라

보험계약 해지하는거보다 100배는 불친절하고, 모빙은 유심교체 안해주려고 특수 훈련이라도 시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모빙은 일부러 교체안해주면 상담원이 인센티브를 받는건가? 궁금해진다)

통화내용이 다 녹음되어있어서 가감없이 대화내용을 올린다.

다른 알뜰폰(프리티,아이즈모바일)통신사는 4월 28일 전부터 홈페이지에서 1:1 유심교체 신청을 받았는데

모빙은 왜 아직도 고객센터 전화로만 신청을 받고 그마저도 500통이상 2일동안 9시부터 6시까지 계속 전화를 걸어서 2일차에 겨우 통화가 되었고

모빙 상담원이 전화 받자마자 한다는소리가
교체 안해도됍니다???

사업때문에 여러개 SKT알뜰폰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SKT 아이즈모바일이나,
SKT 프리티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유심교체 신청(이름 전화번호 주소만 쓰면 끝)해주고 바로보내주는데

모빙 skt는 정말 두번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다
'알뜰폰 모빙'이 아니고 '악마폰 모빙'이다  

홈페이지에서 5월1일부터 교체신청받는다는 것도 소비자를 향한 기만이다.

홈페이지에는 교체해준다고 해놓고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교체 안해주려고 말을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10분넘게 통화하면서 유심교체 안해주려고 하니까 모빙 고객센터 전화가 계속 먹통인 이유다.

통신사가 잘못한 내용에 대해 소비자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악질 통신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모빙 사장은 고객한테 사죄해야 한다

위공지를 보면 알수 있듯이 전화는 계속 통화중이고 연결되도 3분기다리다 끊기고 전화 다시걸기를 500번 해서 될정도니 정말 나쁜회사고 나쁜사람들이다

다른알뜰폰 통신사는 홈페이지로 4월 25일부터 이미 신청받는곳도 있는데 여기는 5월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보험해지할때도 이렇게 악질적으로 하지 않는다

모빙은 너무  심하다못해 학을 뗄정도다

부모의 원수한테도 안할 행동을 고객한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