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사망원인을 왜 국과수에서 밝히면 안돼는지 알아보자
우선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 뭐하는 곳일까? www.nfs.go.kr/
기본적으로 범죄수사에서 나온 증거물을 분석하거나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과학적으로 밝혀내는 일을 하는곳이야.
쉽게 말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거 한번 봐봐
거기에서 국과수가 사망사건이 있을때 스토리부터 왜죽었는지 전부다 밝혀내? 절대 아니야.
타살인지 자살인지는 사건의 정황을 보고 경찰이 수사를 하면서 스토리를 만드는거고
국과수에서 하는일은 환자 몸에서 정액이 나왔는지 그정액이 범인의 DNA와 일치하는지등을 분석하고
혈흔에 범인의 DNA가 있는지, 몸에 외상의 흔적은 없는지도 분석하고,
시반의 모양이나 혈액응고 상태, 강직도 등을 보고 사망시간을 추정하고 실제 사망시간이 일치하는지를 보고 기타등등...
즉 경찰이 수사한 스토리랑 증거물(혈액,정액,시체등)이 맞아떨어지는지를 증명하는 곳이야.
생각해봐 공부 열씸히해서 의대가서 법의학자가 돼서 국과수에 취직했어,
근데 국과수에서 증거물 분석같은거 안하고 맨날 콜롬보처럼 사고현장 따라다니면서, 사망원인 스토리쓰고 셜록홈즈 탐정놀이 할거 같아? 절대 아니야.
법의학자(의사)는 과학자야, 증거물 검사하는 일을 하는거야. 사망사건 스토리는 수사대(경찰)가 쓰는거야.
즉, 사망 원인을 찾아 추리하고 스토리쓰는 셜록홈즈역할은 형사들이 하는거야. 드라마랑 현실이랑 헷갈리면 안돼.
이번 독감백신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나오는데 사망원인이 미상이 많아.
그런데 독감백신과 연관성은 없대.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 이제 알겠지?
예를 들어 독감백신으로 인한 사망을 국가수에서 알아내려면 어떤 결과가 나와야할까?
혈액내 독감백신성분에서 독극물이 포함되었다던지. 아니면 주사를 맞은부위에 괴사가 있다던지 해야 독감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할수 있겠지...
우리나라 제약회사 백신은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았어
WHO, GAVI등 국제기구에 대량납품할 정도야.
이번 싱가포르에서도 SK독감백신(스카이플루4가)을 사다가 썼지? 그정도로 우리나라 백신은 안전한걸 인정받았어 그런데 그런 백신에 독성물질이 검출된다? 그것도 한회사가 아니고 여러회사 제품에서? 말도 안돼지? 제약회사 다망하게?
게다가 상온노출 독감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우리나라밖에 안나왔지?
독감백신 상온노출이 얼마나 위험한지 한번 생각해봐
작년까지만해도 독감백신을 병원에 받아오려면, 병원에서 아이스박스를 챙겨서 보건소에 가야했고,보건소에서는 아이스박스 가져온거 확인한 뒤에야 백신을 줬어, 받아온 뒤에도 매일매일 백신 점검표를 작성하면서 관리해야하는데 하루 2회이상 온도기록하고 2~8'C 로 유지할수 있게 엄격하게 관리해.
뉴스에 발표한것처럼 만약 상온노출 된 독감백신이 정말 안전하다면, 지금까지 왜 이렇게까지 관리를 철저히 했을까? 잘 생각해봐.
이렇게 빡세게 관리되던 백신이 올해는 종이박스에 병원 문앞에 택배로 두고 가는 일이 벌어졌어. 황당하지?
말이 좀 샜는데
결국 국과수라는 곳은. 사망한 원인이 독감백신과 의 관련성중에 극히 일부만(독감백신에 독성물질이 있는지, 주사침에 균이 묻어있는지, 맞은부위에 괴사등이 있는지등)의 사망원인과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건 아닌지( 예를들면 뇌출혈로 급사했다던지, 심장마비로 급사했다던지) 밝혀내는 곳이야.
근데 사망원인을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이라고 발표하면, 국과수에서는 독감백신때문에 사망한게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할수가 없어. 그래서 기사에도 가능성이 낮다고만 하는거야.
아까말했듯이 국가수는 사망의 스토리를 쓰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야.
단지 죽은 시신을 분석해서 찾아낸 사망의 원인이 사망의 근본 원인인지,아니면 다른 질병이 진행하면서 생긴 중간현상일 뿐인지는
국과수는 절대 알수가 없어.
왜냐면 상한 독감백신을 맞고 패혈증또는 패혈증성 폐렴등이 생겼다고 가정 해볼께.
패혈증에서도 쇼크도 생기고 , 뇌경색이 생기고, 심근경색과 심장마비가 모두 생길수 있어,
또 패혈증이 생기면 피가 잘 안멎기도해 그로인해 뇌출혈등이 생길수 있어.
게다가 패혈증상태에서는 열이많이나면서 맥이 빨라지기도 하고 쇼크나 부정맥등이 생길수 있어
즉, 패혈증에서는 국과수에서 발표한 사망원인이 모두 생길수 있기 때문이야.
사망원인이아니고 질병이 진행하는 중간현상일 뿐일수 있다는거지.
결국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스토리를 쓰는건 그때 환자를 직접 본 의사야. 의사가 환자 병이 처음부터 진행하는걸 봐야 스토리를 쓸수가 있는거야. 국과수는 질병을 연구하는 곳이 아니야. 그래서 독감백신으로 생긴 질병(아나필락시스, 패혈증, 길랑바레등) 으로 인한 사망은 병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뇌출혈이나 심장마비등 여러상황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국과수에서는 사망의 근본원인이 독감백신 때문인지 정확히 말할수가 없는거야. 죽으면 심장정지안돼는 사람있어? 죽었는데 심장이뛰어? 좀비야?아니지?
뉴스에 나온 의사선생님도 독감백신맞고 패혈증이 생긴 환자를 직접봤으니까. 조심해야한다고 말씀 하시는거야.
그러면 상온노출 독감백신이 문제인건지 독감백신 자체가 문제인건지 확실하게 알수 있는 방법은 뭐가있을까?
실시간으로 촬영하면서 독감백신을 상온노출을 시킨 뒤 직접 사람한테 접종하고 괜찮은지 보는거야.
그런 마루타를 누가 하겠어? 누가, 상한독감백신 맞고 안죽는지 확인하면 돈을 주겠다고 하면 맞을사람있어?
게다가 독감백신이 효과가 있는지없는지 알아보는것도 아니고, 백신 맞고 죽냐 안죽냐 실험인데?
게다가 539만개중에 48만개만 수거하겠대. 폐기한것도 아니고 수거 하겠다는건 , 다시 쓸수도 있다는거야?
제발 그러지마 무서워.
모든 제약회사는 사망사건이 일어나면 문제가 있을만한건 전량폐기하는게 원칙이야. 절대로 다시 쓰지 않아
왜냐면 안전성문제는 회사의 생존이 달려있기 때문이야. (백신문제라면 앞으로 외국에서 그 회사 백신을 쓰겠어?)
그러니까 독감 백신이 사망의 원인이겠어? 독감백신의 유통과정에서 상온노출된게 원인이겠어?
상온노출된 백신이 사망원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지 독감백신전체를 사망원인인지 아닌지로 뉴스에서 말하는건 다른목적이 있거나.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어
상온노출 백신번호는 유통 담당한 회사와 나라님들께서 알고있으니,
제발 전량 수거폐기해서 국민들한테 상온노출된 독감백신 맞추지 말아주세요.
나랏님들 제발 부탁드려요....
벌써 72명이야? 또늘었네 올해 독감백신 생산량이 3천만개정도니까...횽들 앞으로 조심하자...
그리고 설령 안죽는다 해도. 상온노출된 백신이 효과는 있을까?
3줄요약
1. 국과수는 사망 증거물을 분석하는 곳이지 사망의 스토리를 쓰는 곳이아니다.
2. 독감백신과의 사망과의 연관성, 즉 독감백신 유통문제로 발생한 질병으로 인한 사망은 국과수에서 밝힐수 없다.
3. 국민들한테 상온노출 독감백신 맞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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