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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증권사마다 수수료 평생혜택의 유관기관제비용이 증권사마다 다르다고? 거짓이다. (유관기관제비용은 모두 똑같다)

by 트랜크스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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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제비용이란 증권사가 주식매매중계를 해주면서 기관에(거래소와 예탁원) 내는 수수료를 말하며

현재 거래금액의 0.0036396%로 책정되어있다.

(즉 거래소의 거래,청산결제수수료 및 예탁원의 증권사 예탁수수료등을 합친것이다)

하지만 증권사마다 주식수수료 평생무료(지금은 평생혜택)이라고 하면서  유관기관제비용(0.0036396%)+a(증권사가 챙기는 수수료)를 따로 받아왔다.

 

하지만 그 유관기관 제비용 +a를 작은증권사들이 대형증권사에 비해 증권거래에 들어가는 제반적 비용이라고 하면서 증권사마다 다르게 받고 있는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정확히 0.0036396%이고 더받는건 증권사 수수료이다.

따라서 주식수수료 평생혜택이라고 하더라도 0.0036396%가 넘는 증권사(나쁜증권사)는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니 알아두는게 낫겠다.

(금액 차이가 크지 않더라도 수수료를 유관기관제비용에 포함된다며 얼버무리면서 고객을 속이는 증권사들은 향후 다른것도 속일가능성이 크다.)

 

주식수수료 평생혜택이라고 요즘에 광고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하면 다나오는데

수수료 많이 챙기는증권사(나쁜증권사) 는 솔직하게 유관기관제비용 + a(증권사가 챙기는수수료)라고 하던지

따로 수수료 안챙기는 증권사(착한증권사)유관기관제비용만 받습니다라고 따로 말해주면 이용하는데 더 편하겠다.

 

또한 이벤트 수수료가 조금씩 바껴서 나한테 정확하게 얼마로 적용이 되고있는지 제대로 알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야하는 증권사는 거르자.

요즘이 얼마나 정확한세상인데 아직도 불투명하게 고객뜯어먹으려고 하는증권사는 거르고.

MTS나 HTS에 정확하게 0.0036396% 수수료 적용이라고 표시되는 증권사만 이용하는게 좋다.

 

 

요약

1. 유관기관제비용은 정확히 0.0036396% 이다.

2. 증권사가 평생혜택이라며 유관기관제비용보다 더받는건 증권사 수수료를 따로 챙기는것이다.

3. 유관기관제비용인것처럼 고객을 속이는 증권사는 향후 고객한테 다른 피해도 줄수 있으니 조심하자.

4. 특히 이벤트 수수료 적용된것을 찾아보기 힘들게 해놓은 증권사는 피하자.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유관기관제비용은 아래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의 수수료현황에서 확인가능한 0.0027209%의 수수료와

Market | 고객서비스 | 종합자료실 (krx.co.kr)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의 증권회사수수료 0.0009187%로 명시되어있는것을 더하면

공지사항 < KSD소식 < KSD소개 | 한국예탁결제원

정확히 유관기관제비용은 모든증권사 동일 0.0036396%가 나온다.

유관기관제비용이 증권사마다 다르다는 거짓말 하는 증권사가 있을까봐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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