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재 교육원, 초등 영재학급 시험문제 및 전형, 어떤 수업을 하는지 알아보자.

영재 교육원, 영재학급이라고 

대한민국 영재육성을 위해 교육부에서 정책적으로 운영하는데 실제로는 방과후 수업이나 그냥 학원같은 느낌이다.

https://ged.kedi.re.kr/

GED(1)

 

우선 시험은 예전에는 중고등학생이 쉽게 풀수 있는 수학이나 과학문제를

초등학생수준으로 바꿔서 내서 초등학교 수준으로는 어렵게 풀어야 하는 좀 이상한 문제를 냈었는데

요즘에는 학교 교과과정의 문제 위주로 내는 추세이다.

 

선행학습이 웃긴게 중고등학생 문제를 초등학생이 푼다고 대단한게 아니다.

중고등학생이 되면 당연히 알게 되고 쉽게 풀수 있는 문제를

초등학생이 풀게 해야하니까 이상한 논리로 풀게 하는데

마치 걸음마 배우는 아이한테 달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꼴이다.

충분히 걸음마를 배운 아이는 쉽게 달릴수 있지만 제대로 걸음마도 못하는아이한테 달리는 방법을 교육해서 달리게하면

몸이 기형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아무튼 선행학습도 적당히 해라.

어른되어서 못걸어다니는 사람 없듯이 그나이가 되면 당연히 하게되고 알게 되는걸 미리 가르친다고 아이가 똑똑해지는게 아니다.

 

보통 영재원이나 영재학급을 초등학교 3학년정도에 뽑는데

대부분 문제가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을 성실히 배웠다면 풀수있는 문제를 낸다. 

예를들면 디딤돌은 응용문제정도 수준, 과학은 실험관찰 교과서 문제 내용의 수준정도면 된다.

영재원 기출문제나 영재학급 기출문제 같은거 안풀어봐도 된다.

 

영재원이나 영재학급 경쟁이 치열하다면 기출문제정도만 풀어보게 하고

절대 영재원 출제예상 문제라는둥 영재학급 출제예상문제라는둥 학원이나 인터넷 사이트 가입해서 이상한 문제 풀게 하지마라

기출예상문제집이라는둥 창의적문제해결력 문제라는둥 절대 하지마라 애들 창의성 길러지지 않는다.

그런 수준낮은 문제 절대 안나오고 아이사고력만 떨어뜨리고 

중학교 방정식같은걸로 아주 쉽게 푸는문제를 초등학생한테 이상하게 풀게 시키는데 쓰레기같은 문제가 많다.

초등학교 실험관찰책은 요즘 pdf로 다 볼수 있으니까 아래 디지털 교과서 링크에서 보면된다.

초등학교 교과서 , 디지털 교과서 , ebook으로 보기, pdf 교과서 (tistory.com)

 

 

#아래는 수학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이다.

수학 < 국가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 < 교육과정 < GED(2) (kedi.re.kr)

#아래는 초등 과학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이다.

과학 < 국가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 < 교육과정 < GED(2) (kedi.re.kr)

과학 < 국가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 < 교육과정 < GE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