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말권은 오픈마켓이 젤 싼데
찾아보니까 33,750원이 젤 싸네. 웅진플레이도시는 카드할인보다 오픈마켓이 더 쌈.
우선 준비물을 알아보자
일단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 뭐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 있는거
1. 바디워시와 샴푸는 모든 샤워기마다 있다.
(가져갈 필요는 없으나 바디워시 거품이 안나니 샤워타월같은걸 가져가든지)
2. 젖은수영복 넣는비닐은 샤워시설 입구에 비치되어있다.
3. 드라이기, 휴지는 사우나 앞에 있다.
(화장실에서 똥싼적은 없어서 화장실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준비물
1. 구명조끼(대여하려면 안가져가도됌)
2. 래쉬가드
3. 핸드폰 방수팩
4. 로션이나 썬크림(나오기전에 샤워하고 얼굴 엄청땡김)
5. 생수(정수기가 있는데 실내라 더워서그런지 자꾸 목이마르다)
6. 수건 (1인1개면 됌)
7. 모자, 물안경(볼캡 많이쓰는데 웅플은 수영모쓰는애들도 많고 수영모가 더편하다.
애들은 수영하는거 좋아해서 물안경이나 해녀물안경같은거 좋아함)
8.아기가 있다면 - 비치타올,방수기저귀,이유식
#안가져가도 되는것
1. 썬글라스나 안경( 바로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구분 못할정도 아니면 쓰지마라 실내라서 눈안부시고 안경쓰면 수영하기만 불편하다)
2. 아쿠아슈즈
(캐리비안베이와 달리 화장실에도 실리콘발판이랑 발닦는샤워기있고 워터파크 전체적으로 발이 안아프게 잘되어있어서 맨발도 편하다)
3. 핸드폰 (따뜻해서 김서려서 사진 찍어도 잘안나오고 어두워서 사진찍어도 별로다.)
4. 예전엔 사물함키로 와이파이로 가족 위치추적해주는 기능이 있었으나 요즘엔 없어졌다. 그래서 핸드폰 필요가 더 없어짐.
입장하면 사물함키를 주는데 아이들은 발목, 어른 손목에 차면 안빠진다.
열쇄를 아래 동그라미 친 가운데 갖다대야하는데
삼성페이 결제하듯이 옆에다 대면 하루종일 해도 안열림.
웅진플레이도시는 오픈마켓(지마켓이나 위메프등)에서 입장권 사는게 가장싸다.
캐리비안베이는 카드할인 스마트예약이 가장싸고
주차는 8시간 무료다.(반일권 6시간)
점심에 푸드코트가 붐빌까봐 11시 30분 넘어서 가도 주말에는 줄선다.
주말에는 돈가스나 튀김류같은거 시키지마라 30분넘게 걸린다. 튀기는건 시간이 필요해.
떡볶이나 우동같은게 빨리나온다. 같이 시키면?
우동이나 떡볶이 다먹고 배불러서 어휴...더 못먹겠는데? 라고 생각할때 돈가스 나온다.
돈가스가 늦게나오니 앉을자리도 부족해서 더 짜증남
푸드코트 2나 3에 있는 메뉴를 시켜야 그나마 빨리나온다.
피자는 먹는사람을 못봤다. 빨리나오나?
주문번호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 많다.
전부다 돈가스 시킨사람들(나도 포함됨) 처음엔 기다리다가
우동이랑 떡볶이 다먹고 천천히 소화시키고 오니까 돈가스 나오더라
토요일 12시경 푸드코트 인파.
위사진의 흰 동그라미 친부분이 줄이 전부가 아니다.
뒤로 줄이 길다. 차라리 일찍먹거나 늦게 먹자.
주문하는 곳 바로뒤가 퇴식구인데 음식이 안나오니 퇴식구는 한산함.
웅진학습지 직원 단체로 온것같은 구명조끼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구명조끼 대여한사람들임.
대여 구명조끼 디자인 어쩔.
토요일 점심에는 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됀다. 일찍먹거나 늦게 먹자.
입구에 서서먹는곳에 왜이리 줄이 긴가했더니 여기가 맛집인가?
여기서 핫도그 먹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
교촌치킨 파는데는 좀 줄이 짧다.
밥먹는건 이정도로 하고
일단 토요일 사람이 어느정도인지 보자.
워터파크와서 누워있는사람들은 건강이 안좋은사람들인가?
캐리비안베이에 해골바가지가 있다면 웅플에는 바께스? 양동이? 가 있다.
사람 없어보이지만 한두명 물맞는거 보면 사람들 우르르 몰려옴.
캐비처럼 아프지 않아서 그런지 막 누워서 물맞는사람도 있고
입벌리고 물맞는 사람도 있는데 틀니빠지니 조심하자.
실외수영장은 아주 작다. 온천이라고 써있지만 물이 미지근하다.
실외 수영장은 아직은 6월은 좀 춥다 7월중순은 되어야 좋을거 같다.
추워보인다.
추워서 그런지 온천스파에 다들 모여있음
닥터피쉬는 저기에 발담그면 무좀 옮는건 아닐지
곰팡이는 습한것을 좋아하는데 물 소독하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발의 무좀을 뜯어먹은 닥터피쉬가 무좀균을 옮길수있다.
공굴리기 게임도 있는데 재미는 없어보인다. 사람다람쥐 쳇바퀴.... 힘들어보이고 이전사람이 돌린뒤 소독하는것도 아닐테니 지저분할거 같음
사람이 많긴많다.
사람이 많다.
아이들이 그림그리면 돌아다닌다는데 그림체험방 체험하는사람이 없는거 같다.
8년전에 유행하던 건데 요즘엔 좀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해보인다.
파도풀에 역시 사람이 많다.
파도풀 사람많아서 좀 그렇다.
메가스톰인가 그거 타려고 줄선사람이 생각보다는 없네.
캐리비안베이보단 작지만 3위의 워터파크인 만큼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초등 고학년까지는 재미날듯
씻고나오면 만남의 장소가 있다.
넓고 쾌적해서 만남의 장소에서 기다리면 됀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주말 #토요일 #체험기. #토요일이나 #휴일에 #워터파크 #사람 #붐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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