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gold 와 연관된 ETF에 대하여 알아보자 (미국주식시장 상장 금 ETF)

금은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잘모르겠다면 어금니를 한번 만져봐라. 금이빨이라면 당신은 금 보유자이다.

 

금 etf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미국시장에 상장된 금etf를 좋아한다

 

금을 사는 이유는 

1. 타노스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망하게 한다던지

2. 경제위기가 와서 돈이 휴지가 될때를 대비하는 것이다.

 

위의 상황이라면 금을 사야한다.

 

 

GLD는 시총이 가장 큰 ETF이다.

LBMA(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PM Gold price를 추종한다(런던 불리온 시장 협회 즉,  런던의 금고에 있는 실물 골드바 가격이다)

 

 

GLDM은 GLD를 1/10로 쪼개놓은것이다. GLD의 미니어쳐라고 보면 됀다.

 

IAU는 Gold spot을 추종한다.

세계여러 곳에 있는 실물 골드바 가격을 추종한다.

운용보수는 0.25%로 GLDM보다 비싸다

RING은 MSCI ACWI금광 업체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세계 금광 채굴 기업의 주식을 그 구성으로 한다.

(캐나다 50%, 미국 20% 호주 10%정도로 구성되어있다)

GDX는 뉴욕 금광업체 지수를 추종한다.

이것역시 RING처럼 국제 금광 기업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ETF이다.

금광업체에 투자하는 ETF는 운용보수가 비싸다.

GDXJ는 MVIS 글로벌 주니어 금광업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글로벌 주니어(소형주) 금광,은광 소유기업에 투자하는 etf라서 변동성이 GDX에 비해 크다.(Beta 1.34)

NUGT는 뉴욕 금광업체 지수 추종 3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GDX의 3배 레버리지상품으로 보면된다.

DUST는 3배 인버스 레버리지이다.

GDX의 -3배 추종이라고 보면된다.

미국에 상장된 금 etf의 장점

1. 세금이 적다.

국내 금etf는 배당소득세 15.4% 칼같이 떼가지만 미국 금 etf는 250만원까지 양도소득세 면제이다.

(수익이 250만원 넘어도 미국 금 ETF는 해외주식 종목과 동일하게 양도 소득세 22.2%로 과세된다.)

(게다가 부자들은 배당액 2000만원 넘으면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이 되어 최고소득세율 45%가 적용되는 누진과세 대상이 된다)

2. 실물 골드바는 금고를 사야하니 추가비용이든다.

3. 실물골드바는 매수시 유통수수료 5%와 부가가치세 10%를 내야한다.

4. 실물골드바는 매도시 매수가격보다 싸게 팔아야한다.

5. 국내 금 ETF는 환헷징 비용에 운용보수도 미국보다 높아서 kodex 골드선물 수익율이 한달 12%라면 SPDR 금ETF수익율은 14% 정도로  미쿡 금etf가 약 2%의 수익이 더 큰걸로 나타났다

아메리카 골드 넘버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