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당순이익 EPS(earning per share)
:기업의 순이익을 전체주식수로 나눈것(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하는지를 보여주는것)
-항상 동종업계에서 상대평가를 해야만한다.
업종이 다른기업끼리 비교하면 업종의 특성상 비교가 적절치 않다.
ex>기업의 순이익이 부동산을 판것등이면 문제다, 영업관련순이익인지 확인해야한다.
EPS가 늘어도 유증이나 전환사채(BW)를 발행예정이라면 큰일이다
유증이나 BW뉴스나오면 일단 빠져나오고 주가 희석되면 다시 들어가는게 좋다.
2.주가수익배율(PER, Price earning ratio):
해당기업을 살때 얻게되는 기대수익률(PER 10배라면 1/10=10%의 수익률을 기대해볼수 있다),
PER은 과거수치,미래가치반영안된 것이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것
:현재주가가 EPS의 몇배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냄 (동종 업종끼리 비교해야한다.)
ex>PER은 업종 평균 PER를 구할수도 있는데
신규상장종목의 경우 EPS에 업종PER를 곱하면 목표가격을 구하는데 쓴다.
업종내 PER이 낮다면 -내가모르는 악재?있는지 살펴야한다.
업종의 PER이 낮다면- 업종자체의 전망이 나쁠수있다(죽어있는 업종으로 성장성이 낮다)
3.주가순자산배율(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주당순자산
PBR이 낮다: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다. (항상그런건 아니다)
자산가치가 많은기업과(2차산업 제조업기업-가스,전기,자동차,조선,제지등 장치산업,금융-유동자산이많다)
적은기업(연애인기획사,교육관련업체,인터넷회사,게임회사)을 구분해야한다.
자산가치가 원래 적은기업은 PBR을 분석하는게 의미가 없다.
(게임회사랑 조선업같은 제조산업의 PBR을 비교하는건 아무의미없다)
->따라서 제무재표는 동종 업종내 비교가 원칙이다
그러나 보통 제조산업은 PBR이 1일때 적정주가로 본다(1이하:싸다 1이상 비싸다)
4. 주가매출액비율(PSR,price to sales ratio)
-기업의 이익이 들쭉날쭉할때 안정성을 파악하기 쉽다.
성장성은 있지만 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들(기술특례상장, 바이오, 전기차산업등)을 분석할때 많이 쓴다.
기업의 매출총액/주식수 =주가/주당매출액
기업의 이익은 임의로 늘리고 줄일수 있지만 매출액은 조정이 불가능하다.
기업의 역량을 파악할때 매출액을 보면 좋다.
매출액의 방향성을 보는게 중요하다
연구개발비용증가,인원구조조정,자산처분등으로 이익변동은 가능하나 매출액은 조정불가
매출액이 일정한데 이익이 줄었으면 왜 이익이 줄었는지 파악하고 저평가여부를 확인해라
위의 내용들은 네이버 금융의 종목분석>투자지표>가치분석에 들어가면 잘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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