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 개정 | |
청약물량 확대 | 일반청약자 대상으로 20%이상 배정 | ->기존 20%에 10% 추가배정 |
배정방식 개편 | 청약증거금에 비례해 배정 | 단, 한쪽 방식 수요미달시 초과수요 방식으로 물량 이전가능 |
청약, 배정절차 개선 | 증권사 자율로 청약 배정물량,방식 결정 | 청약배정물량,방식 결정 |
blog.naver.com/blogfsc/222147574864
올해부터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개정됨
주식배정시 공산주의 배급방식을 따르게됨
즉 공모주의 50%이상을 균등배정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돈이 많은 사람한테 배정을 많이 주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1억을 청약해도 경쟁율이 1000:1이 넘어가면 2주밖에 못받는경우가 허다했어... 이게 불공평한건가? 잘 생각해봐
-> 증권회사에 만원가지고 매매하는사람이랑 천만원으로 매매하는사람중에 누가 더 증권회사에 소중한 고객이지?
편의점에서 기념품을 주는데 편의점 만원 이용고객이랑 천만원 이용고객이랑 똑같이 주는게 공평한거야? 절대 아니야.
균등배정은 공모주 물량이 100주가 있다고 쳐
1. 50%는 머리수배정
2. 나머지는 금액에 따른 비례 배정
즉, 50%인 50주는 모든 청약자한테 똑같이 나눠주고 나머지 50주만 경쟁율에 따라 배정하는 방식이야
10명이 신청했으면 각각 5주씩은 머리수로 나눠서 모두가 받고
나머지 50주를 사람수가아닌 금액비율로 배정하는거야
이러면 어떻게 돼는지 알아?
차명계좌 여러개 만들어서 편법청약을 정부가 부추기는거야. 공정거래랑 더 멀어지는거지.
게다가 나중에 신규상장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확식는다면??
그때는 비례배정이 무서워서 청약 안할 수도 있어 조금만 청약했는데 수백주를 받을수도 있거든
열기가 뜨거울땐 몰라도 열기가 식으면 썰렁해지는거지, 그땐 종전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한번 잘못 바꾼제도는 다시 바꾸기가 쉽지 않아
신규상장한다는게 회사에게 어떤걸까?
회사를 운영하는 자금이 부족하니까 주주를 모집해서 돈을 빌리고 이익을 공유해나가는게 바람직한 경제모습이지?
지금은 신규상장 공모주 시장이 과열되서 투기판으로 변했는데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식으면 신규상장주식을 개인들이 아예 외면할수도 있어.
자본주의 경제는 경쟁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해나가는게 기본원칙인데
경쟁을 빼버리면 퇴화될 수 밖에 없어.
남들보다 더 갖기 위한 노오력이 없으면 경제든 기술이든 사회든 발전이 없거든
제발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신규상장 공모주식(IP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프시맨틱스 신규상장 IPO 공모주 청약 (공모가) 상장일 디지털헬스 산업 (0) | 2021.01.26 |
---|---|
바이오다인 신규상장 공모주 IPO 청약 (공모가) 상장일 암진단 전문회사 (0) | 2021.01.25 |
오로스테크놀로지 신규상장 IPO 공모주 청약(상장가) 상장일 , 국내유일 반도체 전공정 오정렬 측정장비(Overlay system) 개발 (0) | 2021.01.21 |
네오이뮨텍 신규상장 IPO 공모주 청약( 공모가 7500) 상장일 21.3.16 (0) | 2021.01.15 |
나노씨엠에스 신규상장 IPO 공모주 청약(공모가) 상장일 나노소재회사 (0) | 2021.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