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영양갈비탕, HMR, 내돈내산 리뷰

강강술래  영양 갈비탕입니다.
강강술래 실제 매장에서 파는 맛이라고 하는데...맛있긴 맛있더라구요.

용량 1킬로짜리라서 그런지.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요.

고기가 뼈대가 5대 정도에서 4대 정도 들어 있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니 비계부분과 혈관이 뭉쳐져 있는 먹기 좀 질긴 부분이 보이네요.

하얗고 오돌도돌한 부분이 비계 있는 부분이에요.

예전에는 순살 아주 갈비찜 용 맛있는 고기가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좀 질긴 비개나 혈관 두꺼운 혈관이 보이는 부분이 좀 많이 발견됩니다. 사장님 개선 부탁드립니다.

비계 부분 이랑 혈관이 뭉쳐져 있는 부분을 발라냈더니 고기 한 대 이상의 양이 나왔네요.

하지만 이걸 이런 비계 다 골라내고 먹어도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에요.

이런 비갤을 싹 다 골라내고 먹어도 둘이 먹을 수 있어요. 성인 둘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맛도 있지요.
강강술래 영양갈비탕 후회는 안합니다.
옛날처럼 비계 적고 혈관노출된 부위 없는 순살코기 갈비찜용 맛있는 부위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사장님 부탁드립니다.

계속 맛있었으면 리뷰 안하고 나만 알고 혼자 먹을 텐데 맛은있지만 점점 비계가 늘어나는 속상함에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사장님 국물은 정말 맛있어요. 비계를 빼면 고기도 맛있어요.

단지 비계가 점점 늘어나는 속상함이
머리숱이 점점 빠져 대머리가 되어가는 아저씨의 속상함과 같을것 같아 리뷰를 작성합니다.
항상 맛있는 간편식으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