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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의료

알루미늄 양은냄비는 치매를 유발할까? 정말?

by 트랜크스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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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코팅팬에대해 글을써보려고 하는데

우선 요즘에 양은냄비(알루미늄) 냄비를 자주 쓰다보면 치매를 유발할수 있다는 말이 많다.

과거 액슬리 교수가 이끄는 킬 대학교 연구진은 알루미늄 노출이 암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킬 대학교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프로티어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가족성 알츠하이머 환자 뇌에 축적된 알루미늄 수치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주범이라고 불렀던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 수치와 같이 높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유발에서 알루미늄이 가진 영향과 아밀로이드-베타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성을 알린 첫 번째 연구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다른 중금속과 비교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이 배출되며, 또한 흡수된다고 할지라도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이유로 많은 음식물과 약품에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49년간 하루 3끼를 매번 알루미늄냄비(양은냄비)로 라면만 드신 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분은 어떨까?

92세까지 맑은정신으로 치매증상 없이 손수 라면을 잘 끓여드셨다.

그분의 양은냄비는 코팅도 벗겨졌고 찌그러짐도 있었으며 동영상으로 보면  수저로 냄비를 긁어서 국물도 드신다.

 

양은냄비 말고도 우리 실생활에 알루미늄은 정말 많다.

10년전만해도 고기집에 가면 모든 고기를 불판에 알루미늄호일을 깔고 그위에 구웠다.

지금도 한강에 가면 라면을 알루미늄그릇에 끓여서 판다. 

 

 

아래는 49년간 라면을 주식으로 드신 할아버지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4963

 

밥 대신 ‘라면 30년’ 할아버지

<앵커 멘트> 라면 좋아들하시죠? 그런데 아무리 좋아하는 라면이라도 하루 세끼씩 매일 먹어야 한다면 물리...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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