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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의료

코로나, 독감등 감기 치료법을 알아보자. (코로나 치료제 못먹는 환자)

by 트랜크스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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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로나 인지 독감인지를 확인해야겠지?

요즘에 약국이나 편의점에도 코로나 진단키트를 팔기 때문에 진단키트 사는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증상도 뚜렷하지 않은데 코로나 검사를 하면 99% 음성이 나온다.

즉 코로나 검사를 하려면 뭔가 확실한 증상이 있어야한다.

목(인후)통증이 심하다던지 가래나 콧물이 심하던지 기침이 심하던지 열이 38도 이상 지속된다던지

병원에서 하는 독감검사도 마찬가지다 증상이 있을때 검사해야 확진이 된다.

 

하지만 독감은 타미플루라는 약을 초기에 쓸수록 효과가 좋기때문에 확진이 안되어도 독감이 유행할때는 독감이 확실해 보이면 비보험으로 처방해서 먹도록 하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독감이랑 코로나가 뒤섞여 있을때는 확진이 되어야 치료가 쉽다.

 

코로나 확진된 사람중 위와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팍스로비드나 라게브리오를 먹어야한다.

독감도 역시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으니 독감이 확진되면 치료제 복용기준에 맞다면 치료제를 먹는게 제일 좋다

 

확실한 치료제가 있는데 대증치료(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는건

초기암에걸린환자가 항암치료나 수술을 안받고 엉뚱하게

몸의 기를 보충하겠다고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먹으면서 말기암 환자로 되는 것과 같다.

 

코로나든 독감이든간에 치료제를 먹을수 없다면 감기처럼 증상에 따른 치료(대증치료)를 할수 밖에 없다.

굳이 병원에 갈필요도 없다 편의점이나 약국가면 종합감기약이라고 있다.

약국에서 돈벌려고 한약성분이 들어갔다는 감기약을 권하는경우가 있는데 집어 던져버려라. 

한약성분이라는게 무슨성분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도 명확하지 않고 임상실험 검증도 안된 독약과 같다.

종합감기약은 대충 이름 들어봤을만한 제약회사에서 만든걸로 구입한다.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입할 것

1. 종합감기약 (편의점 약국 다 판다)

2. 타이레놀 (편의점 약국 다 판다)

-종합감기약에 타이레놀양이 적게 들어가있어 추가로 구매한다

3.삼아탄툼액(약국에서만 판다 개당 1500~2000원)

-이건 목통증,인후통이 있는사람만 산다

이렇게 산뒤 종합감기약을 먹으면서 인후통이 있는경우

삼아 탄툼액을 목부위에 닿도록 입에 소량(3cc정도) 머금고 5분정도 누워있으면 목부위에 진통제가 스며든다. 그리고 뱉어라 아픈거 사라질꺼야. 이번코로나가 인후통이 심해서 약국마다 탄툼액이 동날정도였어.

#인후통에는 #가습기가 대박효과 좋은거 알지?

건조할때는 마스크 꼭끼고 다니고

(마스크만 껴도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가습기 코에 달고 다니는거랑 같은효과다)

인후통 심하면 잘때 가습기로 앞이 안보일정도로 세게틀어봐 효과 좋아.

 

그렇게 버티다보면 5일정도 지나게 되고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와 싸울수있는 면역세포와 항체를 만드는데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그러면 증상이 확좋아진다.

감기는 좋아지기까지  흔히들 약을먹으면 일주일 약안먹으면 7일이라고 한다.

굳이 병원약을 안먹고 종합감기약을 먹어도 되는이유는 약 성분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두종류의 종합감기약을 봐도 진통제,해열제,콧물약,가래약,기침약 다들어있다.

다만 종합감기약은 용량이 좀 작은데 그래서 타이레놀을 한통 더사서

열이 안떨어지거나 몸살(전신통)이 심하면 타이레놀을 추가로 먹으라는 거다.

 

어차피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항체를 만들기까지 5일~7일정도가 지나야 코로나든 독감이든 감기든 낫는다.

그전까지 종합감기약을 먹으면서 몸에 염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거다.

목통증(인후염)이 심하면 목부위가 염증으로 많이 망가져서 코로나가 낫고난뒤에도 기침을 계속한다던지

가래가 계속 끓는다던지 후유증이 오래가는거다.

그래서 삼아탄툼액(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가글이다)으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시간이 지나 우리몸에 면역이 생기면 후유증이 거의 없게 치료되는거다.

 

대부분 바이러스가 우리몸에서 번식하면서 염증이 심해지는데

그게 목부위면 인후염이 심하게 오고

그게 코부위면 콧물 비강부종등이 심해지고 

그게 폐면 바이러스성 폐렴이 생기기도 하는거다. 

 

바이러스가 번식을 잘 못하게 종합감기약으로 눌러놓고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코로나를 이길수 있을때까지 버티는거

그게 바로 코로나와 독감등 모든 감기 치료의 기본이다.

 

잡초끓인 한약따위 먹으면서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킨다는 말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소리다.

면역체계는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외부의 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을때만 활성화된다.

성분도 모르는 잡초끓인물(한약) 먹고 간 신장 망가져서 투석하지말고

비타민같은 영양제를 먹어서 우리몸의 균형을 맞춰주는게 건강에 더 중요하다.

한약이라고 불리는 농약 농축된 잡초 끓인물이랑은 비교하면 안돼고

 

종합감기약이 병원에서 처방받는것보다 좋은점은

1. 병원에서는 지금 있는 증상에 대한 약만준다. 그리고 약하게 쓰는경우도 있고, 간혹 몇개증상은 있더라도 빠뜨리고 주기도 한다.

하지만 종합감기약에는 기침,해열,콧물,코감기,가래등 감기의 모든 증상에 대한 약이 들어있다.

(코로나든 독감이든 특징이 초기에는 목통증만 있다가 나중에 콧물 기침 가래등 여러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병원에서 감기라고 했을때 모든 감기증상에 대한 약을 주지는 않는다)

2. 병원에서 타오는 약처럼 다까서 소포장한게 아니라서 남아도 내년 감기때 먹을수 있다.

3. 병원 문닫았을때도 편의점에서도 판다.

 

마트에서도 기본적인 약을 팔게 해줘야한다. 이마트 약 무료배송 서비스등.

약국에서 약사가 하는일이라고는 약포장이랑 불량식품 파는것 밖에 없다. 

 

게다가 의사가 처방한 약을 같은성분일지라도 환자한테 말도 안하고 자기마음대로 바꿔서 주기도 한다.

대형마트에서 기계로 자동 포장해서 배송하는것 보다 약사가 포장하는게 정확하지도 않다.

게다가 약 포장하는데 조제비가 엄청 비싸다. 이것때문에 건강보험료가 계속 오른다.

약사들이 가져가는 조제비로 대형마트에서 팔게하면 약 조제 및 집까지 무료배송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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