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Foley 카테터 교체주기는 보통 8주정도로 봅니다.
NIH 는 foley는 3개월 이상은 쓰지말고 교체하라고 되어있습니다, 3개월까지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도뇨관이 막히거나, 고름이나 혈뇨가 나오거나, 도뇨관 위치가 이탈된다던지 합병증이 있다면 즉시 교체가 필요합니다
NIH의 논문에서 foley catheter(소변줄 )의 교체 주기에 따른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결론은 실리콘 소변줄(foley catheter)은 8주까지 안전하게 유지가 가능하다는게 연구 결론입니다.
단 여기에서의 foley catheter는 실리콘재질이고 우리나라는 실리콘재질의 소변줄을 사용합니다.
다른재질의 소변줄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foley catheter역시 과거에는 고무나 PE,PVC재질을 사용했었기때문에 자주 교체를 하는것이 관습이었으나,
요즘에는 전부 실리콘재질을 사용하므로 관리가 잘 된다면 8~12주까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성의 경우와 달리, 특히나 남성 환자는 루틴한 foley catheter 교체(자주 교체하는)의경우
요관손상및 요관찢김 등의 수술을 필요로하는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율이 올라가므로, 남성 foley를 자주 교체하는것은 교체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대한 병원간호사회 자료에서는 도뇨관을 너무 자주 교체하는경우 요로감염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합니다.
제조사 권장(12주 간격)또는 임상적 필요(막힘 등)에 따라 교체하도록 하고 정기적인 도뇨관 교체는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국내 질병관리본부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에도 foley와 cystostomy를 주기적인 교체를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Foley 카테터는 방광과 요도를 연결하는 관으로, 요실금이나 요도 손상, 수술 후 배뇨 조절을 위해 사용됩니다. Foley 카테터는 카테터의 재질, 크기, 풍선 크기, 연결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 카테터가 탈락하거나 막힌 경우
- 카테터 주변에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한 경우
- 카테터를 사용하는 환자가 영유아나 노인인 경우
- 요로감염의 위험이 높은 환자인 경우
Foley 카테터의 교체는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전문의가 시행합니다. 교체 시에는 카테터 주변의 피부를 소독하고, 새로운 카테터를 삽입합니다. 교체 후에는 카테터의 위치를 확인하고, 환자에게 카테터 관리 방법을 교육합니다.
Foley 카테터의 교체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체 시에는 항상 소독된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 카테터 주변의 피부를 소독해야 합니다.
- 카테터를 삽입할 때는 부드럽게 삽입해야 합니다.
- 카테터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 교체 후에는 환자에게 카테터 관리 방법을 교육해야 합니다.
Foley 카테터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교체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Foley 카테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youtu.be/G-dY3Jedhfw?si=wL_PKt1pIyDqXU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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